뭔지 모를 와펜 하나에 매료되었던 브랜드가 있다.
그건 오래전에 있었던 일이 아니다. 작년 여름 자전거를 타고 나는 출퇴근을 했었다.
매일 똑같은 시간에 출근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옆 건물에서 나와 같이 자전거로 출근하는 사람이
이 브랜드의 바람막이와 모자를 쓰고 나왔다, 그 장면은 마치 처음 연예인을 보는 거 같은 느낌이었다,
엄청 높아 보이고 도달하려고 생각조차 안 드는 것처럼.
그때부터 나는 스톤아일랜드를 좋아했다.
그것은 바로 조약돌 에디션 스톤아일랜드 캠핑 캡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면
뒤에 버클 디테일이 정말로 마음에 들었다 처음 보는 버클 방식이다. 비싼 거에는 원래 이렇게 되어있는지 모르겠다
일반 끈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 대신 좀 더 편하고 착용감이 좋게 자석으로 사용을 했다.
체육관에 갈 때 착용을 해봤는데 진짜 편하다 자국도 안 생기고 오래오래 관리를 잘해야겠다.
ㅋ비싸니까
아무리 봐도 진짜 잘 샀어 조약돌 에디션 스톤아일랜드 캠핑 캡 ㅋㅋㅋ 너무 좋다
이건 처음 스톤을 산 기념으로 잘 간직하고 있어야겠다
-퇴사 기념 스톤아일랜드 모자 구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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