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미 타투가 있다.
회사에서 일을 할 때쯤에 그냥 계속 뭔가 생각이 났었다.
그래서 나는 타투를 더 하고 싶었다.
예쁜 위치에는 이미
몇몇 가지 그림들이 이쁜 위치들에 자리하고 있다.
허벅지에는 내 미래 모습을 위해서
목 뒤 쪽에는 작게 장미칼을 그려 넣어 애증관계를
팔 안쪽에는 꾸준히 운동할 수 있게 좋아하는 격투기를
보이는 팔 쪽에는 뱀을 그려 주어진일에 책임감을
나머지 손목 쪽에는 안 좋은 느낌이 들 때마다 지켜주는 그림과 섣부르지 않게 결정을 해야 한다는 의미의 그림을 넣었다..
다른 사람이 들으면 쫌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나는 나약한 내 마인드에 의미를
이렇게 나는 타투에 나만의 의미를 부여한다.
후회는 절대 없다.
심적 상태와 맞는 그림이 나타나면 나는 또 타투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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