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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샀다”

내눈에는 제일 이쁜 올드스쿨 타투 (1)

 

 

나는 이미 타투가 있다.

 

회사에서 일을 할 때쯤에 그냥 계속 뭔가 생각이 났었다.

 

그래서 나는 타투를 더 하고 싶었다.

 

예쁜 위치에는 이미   

 

몇몇 가지 그림들이 이쁜 위치들에 자리하고 있다.

 

 

 

 

허벅지에는 내 미래 모습을 위해서

 

목 뒤 쪽에는 작게 장미칼을 그려 넣어 애증관계를

 

 

 

팔 안쪽에는  꾸준히 운동할 수 있게 좋아하는 격투기를

 

보이는 팔 쪽에는 뱀을 그려 주어진일에 책임감을

 

 

나머지 손목 쪽에는  안 좋은 느낌이 들 때마다 지켜주는 그림과 섣부르지 않게 결정을 해야 한다는 의미의 그림을 넣었다..

 

 

 

다른 사람이 들으면  쫌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나는 나약한 내 마인드에 의미를 

 

이렇게 나는 타투에 나만의 의미를 부여한다.

 

 

후회는 절대 없다.

 

심적 상태와 맞는 그림이 나타나면 나는 또 타투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