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부림 그림 일기장

요즘같은때 면연력에 좋은 카레가 제격이지-아비꼬카레


요즘 코로나로 밖에 나가기가 더더욱 힘들어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몸의 건강을 챙겨야 한다.


비타민도 챙겨 먹고

집에서 홈트도 하고

카레도 만들어먹고

그렇다

카레는 몸에 좋다.




그래서 점심은 카레다.





들어갈 때 온도 축정 및 손 소독은 필수다.

왔다가 갔다는 흔적 또한 나를 위해 모두를

위해하는 필수다.




이렇게 우리는 모든 검사와 흔적을 마치고

자리에 착석했다.


주문은 야채 카레에 파, 마늘 크런치. 소시지. 계란 토핑

함박스테이크 카레에 파, 마늘 크런치, 크로켓, 계란 토핑

이렇게 주문했다.


음료는 안 시켰다.

그냥 물먹으면 되니까



역시 믿을 수 있는 오픈 키친

식당이 오픈 키친인 곳이 나는 좋다.

눈으로 볼 수 있으니까 좀 더 신뢰가 간다.


그렇게 이것저것 보고 있을 때 메인이 나왔다.

나는 계란을 섞어 먹는 타입이고

아는 형은 노른자만 먹는 타입이다.




계란은 어떻게 먹어도 맛있다.

노른자만 있으니 마치 내 머리 같다.






매운맛 1 단계 시켰는데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나의 입맛에는 약간 매웠다.

딱 스트레스 풀리는 맛이다.

(맴찔이 피셜)




그렇게 본격적인 전투 먹방을 시작했다.



몇 번 눈떠보고 먹으니 다 먹었다.

배도 부르고 너무 좋다.

면연역으로 건강도 챙겼다.


요즘 같은 날 카레는 매우 좋다.

아직 점심을 안 먹었다면

꼭 카레를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내 돈 주고 사 먹은 그림일기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