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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 그림 일기장

신림역부근 동네주민 메밀맛집

생각보다 많이 지나다니는 신림역 친구랑 같이 산책을 하다 좋은 곳을 찾았다, 

 

그 안에 사람들은 다 동네 주민인 거 같다. 나이 때도 다양하게 있다.

 

그래서 이 집은 진짜 맛집이다.

 

인테리어가 화려하지도 자리 위치가 좋지도 않다. 하지만 손님은 많았다.

 

다행히 우리는 찾아갔을 때 재료 준비가 막 끝나 있던 상태였다 , 타 이 밍 아 주 나 이 스 

여기는 원룸가 사이에 있어서 별도의 주차장이 따로 없다, 

 

대부분 메밀 칼국수 아니면 옹심이에다가 감자전을 주문했었다, 많이 주문하고 인기가 있다는 것은 맛이 보증되어있다는 말

 

하지만 지금 우리는 더우니까 막국수를 주문했다 비빔 하나 물 하나 감자전 하나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맛집을 발견해서 사진은 너무 없다.

 

처음 정갈하게 나왔던 음식 사진도 없다.

 

그리고 진짜 제일 좋게 느낀 거는 보리밥이 조금 나오는데 거기에 특별 소스를 비벼서 먹으면 진짜 시골 맛집에서 먹는 보리밥 비빔밥 맛이다,

 

에피 타이 저였던 거는 쫌 신세계였다.

 

감자전 진짜 바삭바삭하고 맛있었다, 막걸리랑 먹으면 진짜 최강의 맛이다.

진짜 맛있게 흡입하고 있는 그의 면치기 

 

다음에 그 부근에서 놀다가 다시 가야겠다.

 

-내 돈 주고 사 먹은 그림일기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