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도 힘든데 태풍이 계속해서 올라온다.
그것도 1개가 아니라 2개가 연속으로 밖은 더욷더더욱 사람들이 없어지고 있다.
흑백사진처럼만 될 것만 같다.
차가운 흑백사진처럼
그래서 저번 주에 봤던 하늘을 잠시 회상하면서 이미지를 만들어봤다.
12년도에 마음에 들어서 간직하고 있던 원본의 사진
파스텔톤의 하늘을 생각하면서 조합을 해본다.
태풍이 왔을 때를 연상해보자 안개가 자옥하고 잠시 달빛이 구름 사이로 나왔을 때를
목업으로 실사했을 때를 짐작해본다.
오묘하지만 4번째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든데 뭔가 흙냄새가 날것만 갔고 안개 낀 숲 속 같기도 하다.
4번쨰꺼는 우리 집에 한번 놔둬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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