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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간다”

모든 이미지는 작품이될수있다.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중 이것저것 이미지를 만들고 합치고 했는데 망해버렸다.

 

이걸 위해서 쏟아부은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그래서 무슨느낌을 추상화로 낼 수 있을까 하다가 생각해낸 것이 앨범 재킷 커버다.

 

이번에는 클래식 느낌의 이미지다.

 

하 이것저것 하다 지우다 합치다 반복하다 결국에 지워버리고 남은 이미지

 

 

 

 

이 이미지에서 변형해서  앨범 재킷으로 변경했다.

 

클래식 이미지는 잘 모르겠지만 뭔가 쾅쾅쾅하는 클래식일 것만 같다.

 

추상적인 클래식 이미지

 

 

클래식중에도 피아노랑 첼로가 같이 연주하는 느낌의 앨범커버다.

 

클래식 앨범커버

 

아무리 망했다고 해도 조금만 다르게 보면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그러므로 시간을 투자한다면 결과가 어떻게 됐던지 간에 새로운 경험을 얻을 수 있다.

 

포기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