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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 그림 일기장

수요미식회에 나온집 처음가 봤던 날이다

여름에 초밥에 맥주는 진짜 찐 들만 알고 있는 맛이다.

 

초밥 한점에.. 맥주 한 모금..  진짜 모든 더위를 없애줄 수가 있다.

 

그래서 갔다. 요즘 날씨 너무 덥다 습하고  더운게 제일 싫다.

 

장소는 고속터미널 스시마우

 

처음 와본 수요 미식회에 나온 집

 

역시나 사람이 많다,

 

그리고

커플이 너무 많다

 

재수 없다.

 

 

 

메뉴의 가격은 접시마다 가격이 다 다르다.

 

접시마다 달라지는 가격 금액

 

 

간장에 고추냉이를 풀었을떄 펼 퍼지는 은하수 

 

 

기본으로 지금 되는 장국 당연 무한리필이다

이제 위치를 확인했으니 전쟁을 시작할 수 있는 준비가 되었다.

 

 

일단 인스타 스토리에 초밥 먹는 다고 자랑을 쫌 하고  

 

크 이 수많은 초밥을 보고 있으면 진짜 너무 행복하다. 한 점에 한잔 

그리고 제일 좋은 건 메로구이를 많이 먹을 수가 있다.

 

 

 계속 떠들기에는 너무 힘드니까 이제 입은 먹는 거에만 집중해야 한다,

신세계였던  김치 초밥 ㅋㅋㅋㅋㅋ 아니 이거 진짜 만든 사람 누구인가

맥주로도 뭔가 아쉬웠던 기름진걸 한방에 내려가게 만들어주는 초밥이다

 

진짜 이건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

 

맥주랑 같이 사진에 찍히지 않았다는게 너무 아쉽다, 

 

 

 

진짜 여름에 초밥에 맥주는 너무나 좋다 특히 사 온 거 냉장고에 넣고 잔 냉동실에 넣고 샤워하고 나온 다음에 먹으면 그냥 지금이 무릉도원

에어컨은 당연히 집에 들어가자마자 틀어야 하는 게 국룰

 

 

 

역시 연어는 너무 좋다 

 

-내 돈 주고 사 먹은 그림일기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