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인생영화라는 게 있는데 나는 아메리칸 셰프가 인생영화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모든 것이 완벽하다고 느꼈다
그리고 일단 맛있는게 많이 나온다 ㅎ
아씨 사진은 왜 또 안올라가는거야 ㅡㅡㅡ
아무튼
서울대 샤로수길에있는 쥬 밴 쿠 바
손님은 대부분이 커플이였다.. 재수 없다
근데 여기 이미지 샷 블러 어케 넓이를 바꾸는 거야 ㅡㅡ
기린 옆에 서서 인증샷 하나 찍을 수 있겠지만 나는 먹으러 왔으니까 패스
일단 매장이 내가 좋아하는 초록새이 많다 일단 좋다
메뉴판을 스캔하지만 뭐 나는 먹고싶은게 정해져 있다 바로 쿠바 샌드위치
미니 사이드바와 통유리 진짜 대박적인 취향이다 내집에도 하고 싶다 하지만 돈이 없다.. 슬퍼
모히또 한잔 하고싶은 비주얼의 액자
퀄리티 갑 그림 누가 그렸는지 참 잘 그렸네
진짜 괜찬은 맥주를 찾았다, 이네딧 담 무조건 기억해야 한다
모히또 분명 무조건 시키는 픽 진짜 개꿀맛
그렇게 무슨맛일지 궁금해서 직접 먹으러 온 쿠바 밴드 위치 세트 진짜 쿠바에서 파는 샌드위치는 어떤 맛일까 너무 궁금하다
진짜 존맛탱1.
진짜 존맛탱 2.
배고파서 뭔가 더 시켰는데 기억이 안 난다,,, 뭐였드라,,, 아마 미스터 찹스테이크였을 거다 아마도?..
처음 먹어본 거지만 뭐 그럭저럭인 맛 쿠바 샌드위치가 더 맛있다 하지만 단백질 보충도 좋다
오늘도 돈 주고 먹는 거니까 깨끗하게 먹었다.
마지막 나 가는 길에 내가 좋아하는 초록색이니까 그냥 올린다.
-내 돈 주고 사 먹은 그림일기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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