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왔던 포인트 사용기-lf mall , 휠라,배드팩토리

추석이 끝나고  날씨가 갑자기 떨어졌다.

 

간절기 날씨가 되어버렸다.

 

 

 

낮에는 딱좋은날씨 하늘 맑은 날씨

 

저녁에는 쌀쌀한 날씨

 

 

그래서 입을 옷 2개를 샀다.

 

그것도 공짜로

 

 

우리는 구매를 하면 적립금이라는 게 쌓이는데 이걸 간과하고 까먹는다

 

얼마 안 되는 포인트이지만 이게 시간을 두고 쌓이고 쌓이다 보면 생각보다 엄청나게 불어나 있다.

 

진짜 티끌모아 태산이다.

 

 

 

이렇게 생각보다 많은 포인트를 LF몰에서 확인한 뒤에

 

 

올 겨울을 책임질 클래식 불러의 후드와 그 안에 이너로 입을 수 있는 검은색 반팔티셔츠를 찾았다.

 

 

많은 브랜드들이 있었지만 나에게 주어진 포인트 금액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가격 즉 가성비 제품을 찾았다.

 

그래서 찾아본 게 이월 제품이었다.

 

 

이월 제품들 중에서도 아직 이쁜 게 많다. 조금만 시간을 들여서 잘 찾아보면 생각지 못한 옷들을 구할 수가 있다.

 

 

그렇게 이쁜 옷 3개를 구매했다.

 

택배가 생각보다 빨리 와서 놀랬다.

 

 

 

 

 

생각보다 빨리 온 택배로 인해 기분이 더 좋아졌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휠라 면 100 반팔 프린팅 티셔츠 2개

 

배드 팩토리 블루 자수 기모 후드 1개이다.

 

 

 

 

 

 

휠라 면 100 프린팅 티셔츠는  기본 이너 프린팅 티셔츠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상당히 저렴했다.

 

LF MALL에서만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저렴하게 구입을 했다.

 

 1개당 14,500원 2개에 29,000원이다. 

 

 

기본적이 오버핏에 심플한 로고 플레이를 한 티셔츠는 요즘 같은 간절기에  카디건 하나 걸치고 나갔다가

 

약간 더워지면 살작벗으면 포인트로 줄 수 있다. 심플하게 에슬레저 룩으로도  괜찮으면서

 

총장 길이가 길어서 여성분들도  레깅스에 입어도 이쁠 것 같다.

 

 

 

 

 

이번 연도 트렌드 컬러는 클래식 블루이다. 이것이 아니어도 나는 푸른색의 색을 좋아한다.

 

그레이 컬러와도 잘 어울려지고  밝은 컬러의 후드 제품을 찾다가 발견한 제품이

 

바로 이 제품이다.

 

 

 

 

 

 

 

금액은 lf mall 기준 29,500

 

역시나 상당히 저렴하다.

 

 

배드 팩토리의 자수 로고 기모 후드는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컬러 이면서

 

자수로 미니멀한 포인트를 준 제품이다.

 

 

조금 더 밝은 컬러로 활동감을 주면서 캐주얼 느낌을 잘 표현할 수 있다.

 

간절기 날씨에서부터  겨울까지 꾸준하게 입을 수가 있다.

 

 

오버핏으로 소매 기장이 짧고 어깨가 크게 되어있다.

 

핏감이 오버사이즈이면서 가오리핏이 형성되어있다.

 

 

일상생활에 입었을 때 아주 편하게 착용이 되는 핏이며 뒤판에 심플한 로고를 주어

 

미니멀한 포인트를 주었다.

 

 

합성 연유이면서 안기모가 되어있어 착용했을 때 부드럽다.

 

 

 

 

조금 더 추워진다면 기모 후드를 착용하고 나가서 밖에서 착용샷을 찍어야겠다.

 

 

어떠한 플랫폼이던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적립금은 꼭 받아야 한다.

 

그러다 보면 이렇게 공짜로 다른 물건을 살 수 있다.

 

역시 소확행은 티끌모아 태산인 건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