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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샀다”

군고구마의 계절 이제 집에서 해먹자-오픈형에어프라이기

출근할 때, 무엇을 사러 갈 때, 운동을 하러 갈 때  보이는 것이 새롭게 늘어나고 있는 요즘

 

지금 시기에 딱 맞게 들어온 게 있다.

 

그것은 바로 붕어빵과 군고구마이다.

 

 

하지만 옛날에 비해서 뭔가 사라지고 많이 보이지 않는다. 마치 노점의 포장마차처럼

 

 

물론 밖에 있을 때는 사 먹는 게 추억도 되고 맛있지만 잘 없을 때를 대비해서 나는 직접 집에서 만들어먹기로 했다.

 

 

그래서  구매한

 

보토 쿡 에어 에어 프라이기

 

 

 

 

 

 

어느 정도 사이즈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어찌 보면 딱 중간 크기의 사이즈라 혼사 사는 자취생들에게  좋을 거 같다.

 

구성품은 사용설명서 +집게+본체+피자판+기름받이 이렇게 되어있으며 딱 필요한 것만 있다.

 

집게는 맨 처음에 이걸 어떻게 쓰지 했는 데 사용설명서에 보다 보니까 피자판을 집을 때 사용하는것이였다. 나처럼 고기 뒤

 

집을때 사용하지 말기를 바란다.

 

 

 

 

 

 

 

 

 

본체는 기본적으로 당겨서 여는 에어 프라이기의 형태라기보다는 위로여는 방식으로 되어있다.

 

냄비의 형식으로 인해 음식물의 익는 정도 및 다른 환경을 확인할 수 있어서 편하며 다이얼은 간단하게 온도와 시간만 가

 

지고 있다.

 

 

 

 

열었을 때 특이한 점은 피자판이 있는데 생각보다 사용이 편하다 피자를 자주 먹는 사람이라면 특히나 더욱 삶의 질이 달라

 

진다. 피자가 남았을 때 특히  아무리 봉지에 물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배달을 막 받았을 때의 느낌을 다시 가질 수는 

 

없지만 에어 프라이기에 넣고  조금만 데워준다면 차원이 달라진다.

 

그 밑에는 재료를 담을수있고 기름을 뺄수있게해주는 조리판 그밑에는 분 순물 및 기름을 받는 기름판이 있다. 

 

 

 

구매를 했으니 군고구마를 만들기 전에 실험용으로 해보기로 했다.

 

요즘 다시 운동을 하고 있어서 닭가슴살도 구울 겸해서 같이 했다.

 

 

처음에 불이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해서 불량 인가 했지만 그게 정상이라고 했다.

 

혹시나 같은 제품을 구매하거나 사용할 때  고장 났다고 생각하는 오해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

 

 

 

 

사용 시 생각보다 소음이 너무 없어서 놀랬다. 다른 제품은 크기 대비해서 소리가 크다고들했지만  이제품은 크기대비 소

 

리가 작다. 그렇다고 해서 없다는 건 아니다. 그리고 덮게에 깨알같이 적혀있는 경고 메시지는 불이 들어오면 더욱 잘 보인

 

다. 생각보다 디테일한 곳에 신경을 썼다.

 

 

 

살짝 오버 쿡이 되었지만 잘 작동되었다. 너무 좋다 다른 곳에 기름이 튀지도 않았고 특히나 닭가슴살이 촉촉하게 익었다.

 

이게 제일 좋다.

 

 

이제 테스트를 했으니까 슬슬 고구마를 사서 바로 해봐야겠다.

 

에어 프라이기는 너무 좋다 삻의질이 왜 달라진다고 하는지 할꺼같다.

 

그나저나 테스트로 구운 고기와 고깃집 된장찌개 너무 맛있다.